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쉐이 쿠마르 (문단 편집) === 《OMG: Oh My God (2012)》 === [[파일:Akshay Kumar OMG.jpg]] 한국 [[넷플릭스]], [[왓챠]] 서비스로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제60회 내셔널 필름 어워드 각색상 수상작이자, 한국 인도영화 팬들에게 악쉐이 대표 입덕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악쉐이가 직접 제작하여 무려 34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한 절친 파레쉬 라왈이 주연인 칸지 역할을 맡고, 자신은 '''[[크리슈나]] 바수데브 야다브'''[* 러닝타임 54분부터 등장. 관객들은 이름에서 그의 정체를 쉽게 알 수 있고 크리슈나 등장 테마 송의 가사, 크리슈나의 능력 또한 아주 솔직하게 정체를 알려준다. 크리슈나도 첫 등장부터 자신이 누군지 전부 털어놓지만 다들 믿지 않아서 극중에선 스턴트맨, 컨설턴트로 소개한다.]를 연기하여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필름페어 어워드와 IIFA 어워드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다. 원작인 연극을 9번이나 관극하며 악쉐이는 크리슈나 역할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다른 배우의 캐스팅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조율하기도 했으나 파레쉬의 조언을 받아 연기 톤을 덜어내고,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크리슈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도 사회에 만연한 종교의 부정부패와 정면으로 마주하면서도 결코 무겁지 않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초반부엔 사기꾼이었으나 법정에 서면서 자신의 사회적 책임을 깨달아가는 파레쉬의 호연과 악쉐이의 산뜻하고 쾌활한 위트와 따뜻한 케미가 더해지며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도 성공했다. 인도 사회의 아픔을 담아내면서도,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내는 인간을 향한 신의 온화한 시선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수작이다. 흥겹고 중독성 강한 테마 송인 'Go Go Govinda'는 극중 크리슈나 탄신일 축제 장면에서 맛살라 시퀀스로 제작되었는데, 전작인 《돌격! 라토르》의 감독 프라부 디바와 주연인 [[소나크시 신하]]가 카메오로 출연하여 환상적인 군무의 향연을 보여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H9ySOP8PYEI|#]] 퀄리티도 높고 플롯에서도 중요한 장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